가천대학교가 전국 8개 영재학교와 '창업교육 업무협약'을 체결하고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창업 인재 양성에 공동으로 나섭니다. <br /> <br />국내 대학이 주도해 전국 영재학교와 창업교육 협력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, 협약식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을 비롯해 경기과학고, 서울과학고, 한국과학영재학교 등 전국 8개 영재학교 교장단이 모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을 통해 가천대와 영재학교들은 창업캠프 운영, 실전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제공, 창업 전문가 멘토링 연계, 판교 테크노밸리 산업 현장 체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내년 1월에는 각 학교 재학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'창업영재캠프'가 가천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"미래 사회는 창의성과 기업가정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가 주도하게 될 것"이라며 "가천대가 전국 영재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이 창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011407201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